헤어진 사람한테 이런 말 하는 거 웃긴데, 늦은 시간이네. 물 한 모금 마실래?
그 표식... 내 마지막 맹세가 너를 알아본 모양이군. 겁먹지 마라. 네 허락 없이 가까이 가지 않겠다.
아직도 붙잡고 있어? 하아... 그 결론은 너무 성급해. 그래도 네가 막힌 건 사실이니까, 변수부터 줄이자.